한국영성연합 2019 신년 목회계획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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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자 작성일18-10-27 08:42본문

한국영성연합 대표 이규학 감독
한국영성연합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수안보파크호텔에서 ‘2019 신년 목회계획과 영성훈련 세미나’를 가졌다.
약 120여명의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가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김영헌 목사(전 서울연회 감독)와 윤보환 중부연회 감독,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엄기호 목사, 김진두 감신대 총장, 연세대학교 김명구 박사 등을 초청해 ‘부흥과 성공을 위한 생생한 목회현장보고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김영헌 목사는 ‘자아성찰’이라는 주제로 나는 어떤 목사인가라는 대목에서 예언자로써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나 현실은 기능직 목사를 강조하다보니 목사의 권위가 난도질 당해도 할 말이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회의 제도화 예배의 문자화 된 것에는 생명력이 떨어지며, 목회자의 직업화, 종교다원주의로 인해 생명을 경시가 결국 교회를 쇠락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현실의 대안으로 기도훈련을 제시했다. 학력이나 내세울 재능이 없더라도 기도훈련을 통해 부흥하는 교회가 있다며 기도훈련을 하려면 목사부터 기도 생활의 본이 되어야 하기에 부흥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십자가의 복음을 이어가는 사역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엄기호 목사는 ‘성령은 끝없는 도전과 고난을 통과한다’는 주제로, 세 번째 강연은 김명구 박사가 ‘왜! 감리교는 복음주의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이번 목회계획세미나를 준비한 이규학 감독은 복음이 점점 희석되는 시대에 다시금 기도와 말씀이 살아나고 회복되어야 교회가 부흥할 것이라며 참석한 모든 교회가 회복되고 부흥되어지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국영성연합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수안보파크호텔에서 ‘2019 신년 목회계획과 영성훈련 세미나’를 가졌다.
약 120여명의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가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김영헌 목사(전 서울연회 감독)와 윤보환 중부연회 감독,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엄기호 목사, 김진두 감신대 총장, 연세대학교 김명구 박사 등을 초청해 ‘부흥과 성공을 위한 생생한 목회현장보고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김영헌 목사는 ‘자아성찰’이라는 주제로 나는 어떤 목사인가라는 대목에서 예언자로써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나 현실은 기능직 목사를 강조하다보니 목사의 권위가 난도질 당해도 할 말이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회의 제도화 예배의 문자화 된 것에는 생명력이 떨어지며, 목회자의 직업화, 종교다원주의로 인해 생명을 경시가 결국 교회를 쇠락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현실의 대안으로 기도훈련을 제시했다. 학력이나 내세울 재능이 없더라도 기도훈련을 통해 부흥하는 교회가 있다며 기도훈련을 하려면 목사부터 기도 생활의 본이 되어야 하기에 부흥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십자가의 복음을 이어가는 사역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엄기호 목사는 ‘성령은 끝없는 도전과 고난을 통과한다’는 주제로, 세 번째 강연은 김명구 박사가 ‘왜! 감리교는 복음주의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이번 목회계획세미나를 준비한 이규학 감독은 복음이 점점 희석되는 시대에 다시금 기도와 말씀이 살아나고 회복되어야 교회가 부흥할 것이라며 참석한 모든 교회가 회복되고 부흥되어지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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