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HOME교계뉴스교단 


“부흥을 주소서” 서울광장에 모인 청년들의 간절한 기도

페이지 정보

국제 기자 작성일22-10-11 08:20

본문

서울기독청년연합회(이하 서기청)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Begin Again 거리와 광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예배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132022 홀리위크를 진행했다.

3일부터 6일까지는 청년들로 구성된 홀리위크 원정대가 부산(10.3 저녁 7시 부산역광장) 대구(10.4 저녁7시 동성로광장) 전주(10.5 저녁 5시 전주경기전 앞) 부천(10.6 저녁 7시 부천역광장)에서 도시 순례 버스킹예배를 진행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9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2022 홀리위크 서울광장집회를 개최했다. 비가오는 중에도 집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김동진 목사(일산하나교회)거룩’, 서윤화 목사(험블미니스트리)생명’, 남궁현우 목사(서울에스라교회)교회’, 이성민 목사(성은감리교회)캠퍼스, 다음세대’, 지성호 의원(국민의힘)복음통일’, 유상규 목사(영광스러운교회)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각 기도를 인도했으며 최상일 목사(서기청)가 콜링(Calling)과 거룩한 선언 및 결단을, 정현영 목사(의정부좋은나무교회)가 마지막 축복의 시간을 맡아서 인도했다.

먼저 기도회를 인도한 김동진 목사는 성경에서 가장 타락한 시대를 꼽자면 사사 시대일 것이다. 가나안 땅의 신들을 섬기고 그들의 문화를 그대로 답습하여 자신들의 하나님 언약을 버리고 우상 숭배를 한 반역의 시대이다. 우리가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실 때마다 그들은 부르짖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부르짖고 회개했지만, 부르짖음이 거룩은 아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심령에 왕을 모시는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을 왕으로 모시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서윤화 목사는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죄는 우상 숭배이다. 그중에서 가장 악한 행위는 죄가 없는 자의 죽음이며 하나님은 낙태를 가장 큰 죄악으로 여기신다. 므낫세 왕은 이스라엘의 왕 중 가장 끔찍한 죄를 저질렀으며 자신의 자녀들을 우상 숭배의 번제로 바쳤다. 또한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의 자녀들도 우상 숭배의 번제로 바쳤다. 이를 통해 죄가 없는 자들의 피가 흐르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므낫세 왕은 바빌론의 포로로 잡혔을 때 비로소 회개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며 그는 다시 왕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가장 크게 여기시는 죄악은 낙태이며 이를 크게 증폭시키는 것은 국가적으로 낙태를 허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두고 우리는 관심을 크게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지만 낙태로 죽어가는 아기들에게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이 자리에서 죄 없는 자들의 피 흘림의 방관을 회개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남궁현우 목사는 이번 달 31일이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일으킨 지 505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교회와 예배를 개혁하고 싶었다예수님께선 2~3명이 모여도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하셨다. 컴퓨터 앞에 앉아 드리는 것은 예배가 아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 교회에 모이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코로나 펜대믹 기간 동안 교회에 잘 모이지 않았던 것을 두고 회개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성민 목사는 ·고등학교와 캠퍼스에 기도 모임과 찬양 모임이 계속 세워지고 지속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청년의 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아울러 청소년·청년 사역에 기름 부음을 받아 다시 청소년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북한의 청소년·청년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지성호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기도하고자 하는 것은 북한 땅의 마음들, 지금도 지하에서 기도하는 성도들, 하나님을 믿었다는 이유로 정치범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에 서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길 바란다. 오늘 우리가 하는 기도, 눈물로 씨앗을 뿌릴 때 하나님께서 그 기쁨으로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고 열매를 주실 것이라고 했다.

유상규 목사는 우리 모두의 소원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부흥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셨다. 부흥이 필요하며, 일어나야 한다. 부흥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야 한다. 먼저는 정체성이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의 정체성이 회복될 때 이 땅에 부흥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후 기도회는 최상일 목사의 콜링(Calling)과 거룩한 선언 및 결단의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현장에 참석한 청년들을 무대 앞으로 불러 모아 경배와 찬양을 드렸다. 그는 오늘 이 시간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시는 리셋(Reset)’ 버튼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과거에 대해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가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SNS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6건 4 페이지
교단 목록
  • 한국교회의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  
  • 2022-11-06 18:49:45   51회       
  • 윤석열 대통령이 기독교계가 주최한 위로예배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윤 대통령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한국교회를 향해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어 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5일 오전 11시 서…
  • 한교총, 한장총 등 법인 이사 추천 결의  
  • 2022-11-04 09:11:23   62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연합사업위원회는 10월 3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7회 1차 회의를 갖고 새 위원장에 직전 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를 선출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위원회는 전문위원으로 직전 총회 서기 …
  •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 드려  
  • 2022-11-03 10:08:35   62회       
  •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2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의 인도로, 김회재 의원(더불어…
  • 백석 6개 교단 통합해 1000여 교회 영입 환영감사예배 드려  
  • 2022-11-01 22:28:01   58회       
  • 지난달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호소문을 발표한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환영감사예배를 드리고 1000여개의 교회를 새가족으로 맞아들였다. 이날 예배에는 백석에 합류한 6개 교단 1000여개의 교회들이 함께했으며, 1300…
  • “개혁 외치기 전, 성경읽기로 철저한 ‘회개’가 우선”  
  • 2022-11-01 22:18:10   51회       
  •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김은섭 목사)가 30일 서울 용산구 중앙루터교회에서 ‘종교개혁주일 50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종교개혁주일은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독일 비텐베르크대학 교회 정문에 로마 가톨…
  • “종교개혁 505주년, ‘오직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자”  
  • 2022-11-01 09:29:34   46회       
  •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31일, 종교개혁 505주년 논평에서 “종교개혁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가 중세 교황의 거짓 권위를 혁파한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사건이었다”며 “오늘날 한국교회와 …
  • “이태원 참사… 교회가 함께 울어주며 기도하자”  
  • 2022-11-01 09:21:39   47회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공동대표회장 고명진·강학근·김기남·이상문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표회장단 목회서신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이태원에…
  • 기감 신임 감독 12명 취임 “새 희망 열어가겠다”  
  • 2022-10-31 08:31:47   47회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감이 2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5회 행정총회 순서 중 하나였다.&nbs…
  • 한국교회,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의 치유와 회복 위해 마음 다해 기도"  
  • 2022-10-31 08:24:36   52회       
  •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골목길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에 대해 한국교회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류영모)는 20일 발표한 긴급 성…
  • 장로교 여성, 평등 평화 화해의 세상 위해 기도  
  • 2022-10-29 00:47:47   57회       
  •   조선예수교장로회 부인전도회 창립 94주년을 맞아 3개 교단의 장로교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장로교여성협의회(회장:김현숙)는 지난 27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장로교부인전도회 창립 94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
  • 한교총, 2023 강릉 세계합창대 조직위와 MOU 체결  
  • 2022-10-26 09:00:12   61회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류영모)이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허용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2023년 7월 3~13일 강릉 일원에서 진행되며, 기획재정부가 공식 승인한 국제행사로 75개국…
  • '21세기 교리문답', 전국교회가 사용  
  • 2022-10-24 09:30:36   59회       
  • 새로 제정된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리문답'이 지난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장의 선포로 전국교회가 사용하게 됐다. 헌법개정안으로 상정돼 제106회 총회에서 통과된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리문답'은 노회 수의 과정을 거…
  • “종교개혁 505주년… 그 정신과 전통 회복하자”  
  • 2022-10-23 08:02:56   50회       
  • 한국장로회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종교개혁 505주년 기념일인 오는 31일을 앞두고 19일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95개조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교회 문에 게시한 날이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한 대…
게시물 검색
Category
Facebook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