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HOME교계뉴스교단 


“자유 빼고 건국 무시한 교육과정 개정안… 尹 정부, 재연구해야”

페이지 정보

국제 기자 작성일22-10-13 08:36

본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새로운 교과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제목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보면 나라의 자유와 건국을 부정하는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핵심인 자유를 빼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라는 말로 구별조차 금지시켜 국민을 혼란하고 불편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건국일인 1948815일의 정통성을 무시하고, 3.1운동과 국민, 영토, 주권을 갖추지 못한 임시정부 수립일에 정통성을 부여해 우리나라를 영구히 세계에서 건국일이 없는 유일한 나라가 되게 하고 북한을 정통성 있는 국가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를 배격한다고 했다.

이어 현 교육과정안을 들여다보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본질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공익을 위해 사유재산을 사용하는 것이 의무라고 강조하고, 성교육에서는 쾌락을 우선시하며 이를 정당한 권리로 가르쳐서 문란한 성문화와 무분별한 성폭력 등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고 했다.

성소수자, 성전환, 동성애 등 단순한 성적지향을 인권에 결부시켜 정당한 권리라고 가르침으로써 존엄한 인류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으며 뒤 책임은 학부모와 학생의 몫으로 남겨두고 있다고 했다.

이 밖에 여성 인권을 강조하면서 태아의 인권은 무시하고 낙태를 권리로 교육하는 것은 죄이며, 천벌을 받을 일이라며 이러한 사회 질서의 해체는 공산주의 이념과 일맥상통하며, 공산주의교육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한기연은 편향된 이념으로 무장한 교과서 집필진과 교육과정에 참여한 위원들은 모두 배제시키기 바란다애국자는 좌파 시각의 역사관에 동의하지 않으며,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역사를 바꾸는 망국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엔 자유민주주의의 건국 이념도 없고, 국가의 미래와 비전도 없다지금까지 발전시킨 역사를 부정할뿐더러 인간이 정결하고 정직하고 사람답게 사는 가치관을 허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고 국민의 정신을 가르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20221231일로 고시일을 지정한 것을 현 정권에서는 그대로 수용해서는 안 된다현 정권은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에 유념하여 다시 한 번 교육과정을 점검해 주기 바란다. 편향된 집필진 중심의 공청회는 의미가 없다고 했다.  

한기연은 윤석열 대통령과 교육부 장관은 집필진의 편향성을 제거하고,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하여 자유대한민국의 교육과 역사관을 담도록 내용을 선별하고 재연구하여 주시기 바란다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통성과 자유를 지켜내기를 바라는 바라고 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자유를 지켜 후대에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시길 한국교회는 기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NS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6건 4 페이지
교단 목록
  • 한국교회의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  
  • 2022-11-06 18:49:45   56회       
  • 윤석열 대통령이 기독교계가 주최한 위로예배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윤 대통령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한국교회를 향해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어 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5일 오전 11시 서…
  • 한교총, 한장총 등 법인 이사 추천 결의  
  • 2022-11-04 09:11:23   67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연합사업위원회는 10월 3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7회 1차 회의를 갖고 새 위원장에 직전 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를 선출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위원회는 전문위원으로 직전 총회 서기 …
  •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 드려  
  • 2022-11-03 10:08:35   64회       
  •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2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의 인도로, 김회재 의원(더불어…
  • 백석 6개 교단 통합해 1000여 교회 영입 환영감사예배 드려  
  • 2022-11-01 22:28:01   62회       
  • 지난달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호소문을 발표한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환영감사예배를 드리고 1000여개의 교회를 새가족으로 맞아들였다. 이날 예배에는 백석에 합류한 6개 교단 1000여개의 교회들이 함께했으며, 1300…
  • “개혁 외치기 전, 성경읽기로 철저한 ‘회개’가 우선”  
  • 2022-11-01 22:18:10   54회       
  •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김은섭 목사)가 30일 서울 용산구 중앙루터교회에서 ‘종교개혁주일 50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종교개혁주일은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독일 비텐베르크대학 교회 정문에 로마 가톨…
  • “종교개혁 505주년, ‘오직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자”  
  • 2022-11-01 09:29:34   49회       
  •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31일, 종교개혁 505주년 논평에서 “종교개혁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가 중세 교황의 거짓 권위를 혁파한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사건이었다”며 “오늘날 한국교회와 …
  • “이태원 참사… 교회가 함께 울어주며 기도하자”  
  • 2022-11-01 09:21:39   51회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공동대표회장 고명진·강학근·김기남·이상문 목사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표회장단 목회서신을 10월 31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이태원에…
  • 기감 신임 감독 12명 취임 “새 희망 열어가겠다”  
  • 2022-10-31 08:31:47   50회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감이 2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5회 행정총회 순서 중 하나였다.&nbs…
  • 한국교회,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의 치유와 회복 위해 마음 다해 기도"  
  • 2022-10-31 08:24:36   55회       
  •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골목길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에 대해 한국교회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류영모)는 20일 발표한 긴급 성…
  • 장로교 여성, 평등 평화 화해의 세상 위해 기도  
  • 2022-10-29 00:47:47   58회       
  •   조선예수교장로회 부인전도회 창립 94주년을 맞아 3개 교단의 장로교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장로교여성협의회(회장:김현숙)는 지난 27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장로교부인전도회 창립 94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
  • 한교총, 2023 강릉 세계합창대 조직위와 MOU 체결  
  • 2022-10-26 09:00:12   62회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류영모)이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허용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2023년 7월 3~13일 강릉 일원에서 진행되며, 기획재정부가 공식 승인한 국제행사로 75개국…
  • '21세기 교리문답', 전국교회가 사용  
  • 2022-10-24 09:30:36   61회       
  • 새로 제정된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리문답'이 지난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장의 선포로 전국교회가 사용하게 됐다. 헌법개정안으로 상정돼 제106회 총회에서 통과된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리문답'은 노회 수의 과정을 거…
  • “종교개혁 505주년… 그 정신과 전통 회복하자”  
  • 2022-10-23 08:02:56   50회       
  • 한국장로회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종교개혁 505주년 기념일인 오는 31일을 앞두고 19일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95개조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교회 문에 게시한 날이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한 대…
게시물 검색
Category
Facebook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