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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명 새 일꾼 세운 영안교회, ‘섬김의 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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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자 작성일22-05-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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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장로교회(담임:양병희 목사)가 창립 42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다음세대를 위한 새성전 건축의 비전을 선포했다.

영안교회는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등 총 170명의 새일꾼을 세우면서 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총 4천만 원의 헌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대한성서공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성경보내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임직예배에는 42주년을 상징하는 420명의 성가대를 세워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설교를 전한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으로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가정과 교회에서 말씀으로 겸손의 본을 보이는 직분자들이 되길 당부했다. 장 목사는 직분자들은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면서 영안교회가 경건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한국교회의 모델이 되고 세상의 칭찬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천국 소망의 본이 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난이 와도 천국의 소망을 안고 살아가는 영안교회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당회장 양병희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2부 임직식에서 170명의 임직자들은 예배의 모범을 지키고 교회의 화평과 부흥을 위하여 충성할 것을 서약했다. 양병희 목사는 임직자들을 위해 임직자들이 영안교회의 간증이 되고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끄는 부흥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하나님이 앞에 꼭 있어야 할 사람이 돼라고 기도했다.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영상 축사가 있었으며, 전 고려대 총장 김병철 장로가 교회의 직분은 이름 없이 희생하고 헌신하는 힘든 일이지만 후일 천국에서 보상받는 가치있는 일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권면에 나선 진주교희 원로 김동권 목사는 교회를 끌어가는 것은 담임목사의 일이고 직분자들은 수레를 뒤에서 미는 역할이라고 맡은 바 본분을 강조했으며, 신촌성결교회 원로 이정익 목사는 성도들은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먼저 임직을 받은 선배들은 신앙의 본을 보이라고 당부했다.

198012명의 성도로 시작한 영안교회는 현재 2만여 성도 4380명의 제직이 섬기는 예장 백석의 대표적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양병희 목사는 창조적 소수가 대중을 리드한다는 파레토 법칙에 따라 제직훈련에 힘을 쏟고 있으며 4천여 명의 제직들이 교회의 중심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 2015‘2025프로젝트를 선포하고 다음세대 세우기에 나선 영안교회는 청년 창업지원과, 통일헌금 적립, 해외 교회 설립 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창립 40주년에는 다음세대 선교와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청년펀드 100억 기금 모금을 추진 중이다. 1004명의 성도가 자원함으로 조성되는 청년기금은 1, 1구좌, 1천만원의 기부헌금을 적립하면 성도들 사후에 다음세대를 위한 목적헌금으로 조성된다. 양병희 담임목사가 은퇴한 후에도 다음세대 인재 양성이 중단되지 않도록 계획한 것이다. 또한 코로나로 중단된 교회 건축도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출산장려에도 앞장서고 있는 영안교회는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장려금과 해외여행 경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성도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교회 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70명을 선정해 총 7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중랑구와 대구지역에 마스크 33천매를 전달한 바 있으며 관내 아파트 경비원과 미화원들에게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박스를 나눴고, 은퇴목회자와 탈북민, 노숙자들에게 쌀 1천여 포대를 선물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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