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HOME사회일반사회 


“7월 16일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할 것”

페이지 정보

국제 기자 작성일22-06-24 10:21

본문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유만석 목사, 위원장 이용희 교수, 이하 준비위)2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2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준비위에 따르면, 오는 716일 열리는 국민대회는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30분 동안 코리아 다한팀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어 국민대회는 개회식(오후 2-3시 반) 국민대회(오후 3시 반-5) 노래·이벤트 등이 열리는 러플 퍼레이드(오후 3-5)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청년들이 중심이 된 LOVE IS PLUS FESTIVAL(오후 5-8)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약 10만 명 정도로 추산해 경찰에 집회신고를 마쳤다고 한다. 메인무대는 대한문광장에 설치되며, 서울시의회에서 대한문광장까지 300m 정도를 점유해 행사를 진행한다. 길거리 퍼레이드는 대한문-남대문-서울역 등지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교회연합·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이 국민대회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 백만기도서명운동(위원장 권요한 선교사) 측은 이날까지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국민 4만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홍호수 준비위 사무총장은 한국교회와 국민들이 단합해서 동성애에 반대하자는 의미로 지금까지 치러온 대회 중 가장 성대하게 치러질 것이라며 국민대회는 일반대중문화에 버금가는 최고의 공연을 준비해 젊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모여들어 동성애를 반대하는 문화축제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민대회 준비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동성애퀴어축제는 수많은 국민들이 보는 공공 광장(서울광장)에서 많은 국민들이 반감을 갖고 있는 동성성행위 등 각종 음란한 성행위를 옹호 조장하는 연설과 부스운영, 물건 판매나 반포 그리고 영화상영과 노래, 춤 등 공연행위와 시위를 공공연하게 행해왔다이들은 동성성행위와 성전환행위를 정당화하는 문화를 강요할 뿐만 아니라 일체의 부정관념을 표시하는 행위를 혐오표현으로 몰아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에이즈 등 수많은 질환의 주된 경로가 되는 동성성행위와 여성의 안전권을 위협하는 성전환행위 등을 옹호 조장하여 국민의 분별력을 흐려서 개인의 건강·여성의 안전 위협을 초래하고, 음란성이 있는 공연·연설·물건반포 등으로 선량한 성윤리에 반하는 음란행위를 옹호 조장함으로써, 선량한 성윤리로 유지되는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해롭게 하는 서울동성애퀴어축제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 옹호활동·동성애퀴어축제의 허용 등으로 대한민국 공교육에서 공공연히 동성애 등을 미화·정당화하고 객관적 진실보도가 통제된 결과, 분별력이 약한 청소년층에서 에이즈 감염자 등이 급증하고 유해한 음행 습관의 확산이 심화되고 있다. 우리 미래세대의 오염을 막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지키기 위해 서울동성애퀴어축제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준비위는 서울광장은 서울시민의 건전한 문화와 공익을 위한 광장이다. 그 동안 퀴어축제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해보면, 유해하고 위험하며 반대하는 시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서울광장이 퀴어축제에 이용되도록 하는 것이 광장의 운영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서울시가 퀴어축제에 대한 서울광장 사용수리를 거부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한편, 준비위 대변인 주요셉 목사(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선 대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담임)의 인사말,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의 취지발언에 이어 길원평 공동준비위원장(진평연 운영위원장), 박한수 특별위원장(제자광성교회 담임), 홍호수 준비위원회 사무총장()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 김정신 감독, 한효관 퍼레이드기술단(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 대표), 조영길 전문위원장(법무법인 I&S대표), 공동대회장 이억주 목사, 공동사무총장 박종호(수기총 사무총장)의 발언이 있은 뒤 이현영 대외협력위원장(국민을위한대안 대표), 박은희 학생위원장(전국학부모단체연합 상임대표)이 성명서를 낭독했다.

대회장 유만석 목사는 교회 강단에서 한국교회와 사회를 건강하게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인이 이탈될지라도 동성애 반대를 설교해야 한다국가와 사회를 병들게 하는 동성애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 길원평 공동준비위원장은 퀴어축제의 음란성을 지적하면서 우리 국민대회의 의사를 적극 개진하자고 했다.

공동대회장 임영문 목사(전기총연 이사장)동성애 퀴어축제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정면도전하는 행위다. 역사적으로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로 인해 심판이 임했다. 몇 해 전 방문했던 영국 웨일즈도 수해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못 차리고 퀴어축제를 개최했다. 기독교의 종주국인 유럽이나 미국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용인하자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다. 한국교회도 동성애를 막는데 힘을 다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실 것이라며 계속해서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를 용인한다면 이를 반대하기 위해 한국교회 전체는 분연히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남녀노소 모두가 모이는 시청 광장에서 동성 간 성행위를 상징하는 행동을 여실히 보여주는 퀴어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국민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교수는 여론조사에서 동성애·성전환을 뺀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지를 물었을 때 국민 대다수는 찬성했지만 동성애·성전환을 포함시킨 차별금지법에 대한 의견은 국민들 대다수가 반대했다. 차별금지법은 내용을 알면 대다수가 반대한다고 했다.

조영길 전문위원장은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서울광장은 건강한 여가 선용 등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동성 간 성행위를 묘사하는 음란한 행동, 음란한 기구 등이 횡행해왔던 퀴어축제는 건강한 여가 선용이라는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국민들 대다수는 이러한 퀴어행사의 선정성과 차별금지법에 반대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이 이전 박원순 시장과 동일하게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퀴어축제를 승인한 것은 조례의 목적에 위배된다고 했다.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는 국민대회 순서에 포함된 한국교회 특별기도회에 대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우리 싸움의 본질로 돌아가는 방법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이란 하나님의 역사와 이를 여는 열쇠인 기도밖에 없다지금부터 전국 교회에서 퀴어축제를 저지하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는 중보기도팀을 가동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수요예배·금요예배 등에서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기도회를 연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공동사무총장 박종호 목사는 지난 5월 평등법·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미스바구국기도회에 약 3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716일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도 그 연장선상으로 1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서울시 중심에서 반대 국민대회에 10만 명이 모인다면 퀴어축제 측이 위축될 것이다. 한기총·한교연·한교총 등 한국교회 연합기구들도 각 교회에 국민대회에 적극 참여해달라는 공문을 보내주길 부탁드린다. 대형교회들도 주보에서 국민대회 광고를 꼭 부탁드린다고 했다.

 

SNS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87건 5 페이지
사회 목록
  • ‘진짜콘’ 2030 청년들 “진정한 자유 끝까지 지킬 것”  
  • 2022-08-22 09:08:09   95회       
  •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전청연)가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2030 청년문화 페스티벌 ‘프리덤 콘서트(Freedom Concert, 진짜콘)’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만여 명의 2030 청년들과…
  • ‘6만여 서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인 명부, 서울시의회에 제출  
  • 2022-08-19 09:07:34   95회       
  •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이하 연대)가 서울시민 64,367명의 서명이 담긴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인 명부를 18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지방자치법과 주민조례발안에관한법률에 따…
  • 드라마 ‘우영우’로 본 전통사찰 문화재관람료 논란, 실제는?  
  • 2022-08-19 09:00:41   109회       
  • 보기 드물게 시청률 고공 행진을 기록하며 방영되고 있는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오랫동안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국립공원 내 전통사찰의 ‘문화재관람료’ 강제징수 문제를 다뤄 사찰의 문화재관람료 징…
  • “혼자 병원가기 어려우시죠? 병원 동행해드려요”  
  • 2022-08-17 22:12:14   98회       
  • 지난달 말,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앞에 택시가 한 대 정차했다. 택시의 문이 열린지 한참이 지났지만 승객은 내리지 못한 채 지팡이만 움직일 뿐이었다. 족히 80대 중반은 되어 보이는 할머니와 90에 가까운 할아버지 두 분이 택시를 타고 병원에 온 것 같았다. 할머…
  • 대법, 신천지 대구교회 역학조사 방해 혐의…무죄 확정  
  • 2022-08-15 19:49:14   109회       
  • 코로나 확산 초기 31번째 ‘슈퍼확진자’ 신천지 대구교회 소속 확인돼 역학조사 간부들, 특수직군 제외한 9293명 제출 “교인명단 제출 요구는 역학조사 아냐 정보제공요청 형사처벌 규정 소급안돼” &n…
  • “신천지 돌발 질문에 이렇게 답하세요”  
  • 2022-08-15 19:43:46   100회       
  •   “생명나무, 선악나무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니?”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말이 어디 있어?” “성경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는데, 자신 있니? 아버지의 뜻대로 행…
  • 신천지 이만희, 횡령 유죄 확정… 방역 방해 혐의는 무죄  
  • 2022-08-12 23:22:11   117회       
  •   신천지 이만희 회장의 코로나19 방역 방해·자금 횡령 혐의 재판 판결이 나왔다. 12일 대법원은 이만희 총회장의 상고심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교회 자금을 빼돌려 …
  •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 교회, 막막한 이재민 보듬어주어야 할 때  
  • 2022-08-12 23:17:51   97회       
  • ‘물폭탄’이나 다름없는 폭우가 연일 계속되면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서민들의 피해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 서울 수도권의 경우 지난 8~9일 80년 만의 폭우가 발생해 상당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일으켰다. 특히 이번 폭우에 서울 관악구 신…
  • “동성 결혼 반대” 57%… 20대에선 찬성이 50%  
  • 2022-08-11 08:42:07   115회       
  •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동성 간 결혼에 대해 57%가 반대, 27%가 찬성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9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55호를 통해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 "신천지 때문에" 전처·처남댁 살해한 40대男…"우발적 범행" 주장  
  • 2022-08-10 21:16:38   114회       
  • 살인 등 혐의를 받는 노모(49)씨가 지난 6월 18일 오전 전주지법 정읍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송승민 기자 전처와 저남댁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처남을 크게 다치게 한 40대가 재판에서 "우발적 범행…
  • 방치된 교회 인터넷 카페, 신천지 ‘홍보 공간’ 전락  
  • 2022-08-06 06:57:39   91회       
  • 신천지 측이 전략적으로 현재 운영되지 않고 방치된 교회 인터넷 카페에 가입, 그들의 교리 등과 관련된 글을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 전 국정원장·법무장관, 이하 연구소)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와 …
  • 굿피플, ‘2022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 레이스’ 개최  
  • 2022-08-02 09:45:58   102회       
  • 굿피플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와 함께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 레이스’ 기부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8월 1일부터 선착순 3천 명 참가 신…
  • JMS 측 “정명석 총재, 조사 성실히 받고 있다”  
  • 2022-07-24 20:26:20   149회       
  •   일명 JMS로 잘 알려진 기독교복음선교회(CGM)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3월 16일 본 선교회 탈퇴회원 2명의 기자회견과 형사고소로 인한 제반 조사 진행 과정에 관해, 법적으로 규정된 절차와 관계기관 요청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돼 왔음…
게시물 검색
Category
Facebook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