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낙연 총리 국가조찬기도회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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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 작성일19-06-17 19:56 조회851회 댓글0건본문
[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데 서투르다.동과 서, 빈자와 부자, 여자와 남자 등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충돌하고 있다.
"나와 다르면 거친 말로 매도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성숙한 민주사회로 나가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가 그리스도인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순방에서 돌아와 연차를 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이 총리는 차별과 배제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평화와 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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